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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보성카페_진짜리뷰 춘운서옥

by ssol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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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생신파티 및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보성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숙소에 입실하기 전 SNS에서 보성카페로

유명한 춘운서옥을 다녀왔어요.

 


 

#춘운서옥

다녀온 날짜 : 2020년 8월 1일

메뉴 : 바닐라라떼, 페퍼민트, 쑥라떼, 오미자차

- 가격 : 

-  양   : 

-  맛   : ★☆

- 월요일 휴무, 10:30~22:00, 주차장 있음.

 

 

 


 

보성카페 춘운서옥은 토요일 오후 4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주말이고 휴가기간이어서인지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 어렵지 않게 주차했어요.

 

보성카페 춘운서옥 입구에 활짝 핀 능소화가 반겨줬어요.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 있는 건물에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보성카페 춘운서옥은 음료는 비싼 편이었으나

관광지라 이해하기로 합니다.

 

 

 

 

보성카페 춘운서옥은

실내와 외부에 좌석은 많은 편이었어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내부 좌석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이 꽉 차서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진도 찍지 못했네요.

입식 식탁과 안쪽에는 좌식 탁자로 된

좌석들이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외부 좌석에 착석했어요.

사실 외부도 만석이라서 눈치싸움을 하다

자리 잡았어요.

 

 

 

 

다행히 시원한 음료로 더위는 조금 식힐 수 있었네요.

 

 

 

 

 

 

 

보성카페 춘운서옥 이곳저곳을 구경해봐요.

 

 

 

 

내부는 사람이 가득해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보성카페 춘운서옥의 외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신기한 동굴이 있어요.

동굴 안쪽에서 좌석이 있었어요.

 

 

 

 

동굴 안 좌석도 아늑하고 좋아 보였지만

여름이라 답하고 습하기도 했고

폐쇄된 공간이라 코로나 때문에

외부 좌석을 이용했어요.

 

춘운서옥 입구 쪽에 있는 한옥 건물은

숙소로도 사용되는 듯했습니다.

 

보성카페 춘운서옥은 한옥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주는 좋은 곳이었어요.

그에 반해 사람이 많아 여유롭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여름이라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기기에는

덥기도 하고 힘들 것 같아요.

나무가 많은 곳이라 벌레와 모기도 많았다는ㅜ

 

결국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나왔어요.

 

날씨가 시원한 봄이나 가을에

사람이 없는 때에 보성카페 춘운서옥에 와서

한 템포 쉬다 가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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