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금요일 맑음
아이고 피곤하다.
어떻게 하루가 간지 모르겠네.
새벽 내내 유난히도 심했던 빵글아빠 잠꼬대와 그 소리에 계속 뒤척이는 빵글이 때문에 날 샌 듯.
어떻게 아침이 오긴 왔는데 이건 잔 것도 아니고 안 잔 것도 아니고😭
어제부터 2단계와 섞어서 먹고 있는데 맛이 다를까??
오늘 하루 종일 수유량이 부족했다.
지금 밤잠을 시작했는데 하루 종일 500밖에 안 드심.
낮에 많이 먹어야 밤에 길게 잘 텐데 수유량이 부족해서인지 밤에 4~5시간마다 깬다.
오늘은 하루 종일 낮잠도 짧게 자서 더 많이 깰 것 같은 예감.
먹고 자는데 다 엉망진창이었다.
패턴이 다 망가져서 계획형 엄마는 이러면 힘두라😭
혹시 싶어 검색해봤더니 오늘부터 빵글이의 원더 윅스 기간이긴 하다. 그 전의 원더 윅스는 특별하지 않게 넘어갔는데 혹시 원더 윅스라고 힘든 거니???
그런데 12월은 원더데이가 아닌 날이 없잖아...
무사히 지나가길.
어제 너무 뒤척이길래 낮잠부터 빵글이 방에서 재워봤다.
침대만 옮기면 돼서 어려울 건 없었고 원래도 밤잠 말고는 혼자 잤으니 빵글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밤에 혼자 자니 방해받지 않고 더 깊게 자지 않을까??
오늘은 더 잘 자길.
분유를 2단계와 혼합해서일까? 응가 냄새가 너무너무 지독해졌다 으악. 앞으로도 두고 봐야지.
밥 먹을 때마다 하도 몸살을 하는 덕에 목주름 사이에 발진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겹치는 부분이라서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보니 빨갛게 발진이 있었다. 잘 때 침이 흘러서 그 부분이 축축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ccp크림을 여러 번 발라주었으니 두고 봐야지.
12시에 월드컵 포르투갈 전이 있다.
그전에 잠이 안들 런지.. 볼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내일은 주말!!! 을모가 왔으니 다모네랑 카페 나들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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