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일요일 맑음
어제도 11시, 4시에 2번이나 일어나서 잡수시고 9시 기상.
당분간 계속 2번 일어나실 것 같다.
오늘은 총량 420 먹고 잔다...
빵글이 너 신생아니??? 아니 신생아 때보다도 안먹네.
오늘도 낮잠이 엉망이다.
토끼잠 자고 일어나서 연장도 안되고 놀아줘도 계속 졸려하고😭
졸려해서 재워줘도 못자서 그냥 외출을 강행했다.
저녁먹으러 할머니집 가기 전에 카페타임.
엄마도 인스타 갬성 핫플카페 가고 싶은데 아직 빵글이 데리고는 심난하다.
사람도 많고 그러면 아기와 같이 앉을만한 마땅한 좌석에 앉기도 어렵다. 아직 아기의자에 잘 못 앉아서 유모차도 가지고 가야한다.
조금 울어도 너무 방해되지 않을만한 분위기도 필요하다.
아기와 함께 카페에 가려면 이 모든 조건에 충족되어야 한다🤣
그래서 동네에 적당한 카페를 뚫기 위해 검색.
사람도 없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고 빵글이와 있기에 환경도 꽤 괜찮아서 또 올 것 같다.
엄빠가 커피 마시는 동안 빵글이는 헝겊책을 먹으면서 1시간을 잘 놀아주었다.
집에서도 잠을 못자고 나와서 마지막쯤엔 너무 졸려서 울려고 해서 얼릉 나머지를 원샷하고 나왔다.

할머니네로 가는 차안에서 기절한 빵글이.
낮잠을 제대로 못자서 잠든김에 카시트에서 더 재우려고 드라이브를 하다 마침 살 것이 생각나서 다이소에 들렸다.
노시부가 동글동글해서 보관에 참 애매하다.
인스타에서 다이소에서 파는 세제통이 노시부 크기에 딱 맞다고 해서 저번에도 갔었는데 안 팔아서 못샀었다.
여기 다이소도 한참을 찾다가 세탁코너 구석지에서 겟!!
내일 만날 지현이도 주려고 2개를 샀다.
집에 오자마자 넣어보니 부속품까지 딱 들어간다.
쾌감 쩔어~~

다이소 쇼핑을 끝내고 어머니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어머님이 숭어회를 주셨는데 맛나구먼~
그런데 우리 조카녀석들 때문에 혼이 쏙빠진다.
언니랑 이야기를 나누긴 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외숙모는 차분하고 조용한게 조아요~
빵글이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밤잠 잘 시간이라서 그런지 떼를 쓰려고 해서 급하게 집에 왔다.
오자마자 뻗으심.
밥을 너무 조금 먹고 자서 금방 또 일어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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