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월 7일 토요일 맑음
주말이지만 오늘도 여느 때와 다를 게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빵글이는 새벽 3시쯤 꿈수를 하고 8시쯤 기상.
아주 알람시계가 따로 없다.
반응형
다른 날과 다르다면 오늘은 아주 이상적인 스케줄로 낮잠을 잤다.
잠텀도 거의 2시간을 채우고, 낮잠도 1시간 30분이나 잤다.
4개월 스케쥴의 이론에 딱 맞는 스케줄이다.
하지만 마지막 낮잠은 엄청 힘들어했다능.
3번째 시도만에 겨우 잠들어서 40분 잤다.
4번 자던 낮잠을 처음 3번 잤다. 점점 깨어나는 시간이 늘어나려나?
최근부터는 밥을 먹을 때마다 손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자꾸 젖병을 스스로 잡으려고 해서 오늘은 역방쿠에 눕혀서 스스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수유를 했다.
아직 젖병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젖꼭지를 입으로 조준도 못하면서 스스로 먹으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쿠팡에서 젖병 손잡이를 주문했다.
아직 밥도 160밖에 안 먹는 게... 뭘 잡고 먹으려고 해🤣
더블하트 손잡이는 큰 젖병에만 쓸 수 있다고 해서 작은 젖병에도 호환되는 다른 브랜드 손잡이로 샀다.
내일 도착하면 한번 해줘 봐야겠다.
반응형
'육아일기 > 4개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4일차 육아일기(나태지옥) (0) | 2023.01.09 |
---|---|
143일차 육아일기(젖병 손잡이 개시, 다모와 카페 외출) (0) | 2023.01.08 |
141일차 육아일기(고모 방문, 반대쪽 뒤집기 시도) (0) | 2023.01.06 |
140일차 육아일기(이유식 식판 선물) (0) | 2023.01.06 |
139일차 육아일기(발잡기) (2) | 2023.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