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목요일 흐림
새벽 4시쯤 꿈수 후 8시쯤 기상.
완벽한 스케줄이었다.
8시 정도는 엄마도 바로 일어날 수 있지🤣
슬슬 이유식 준비를 하고 있다.
베이비무브를 살까 싶었는데 결국 찜기랑 믹서기인 물건이라서 이미 믹서기가 있으니 찜기만 구입하려고 했다.
가성비 좋다는 라쿠진 찜기가 후보에 있었는데 할인을 해서 냉큼 구매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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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진 다용도 2단 전기 계란찜기 멀티쿠커 푸드 스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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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딱 맞게 지인언니가 선물해 준 빵글이 이유식 식판도 딱 오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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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주었는데 넘 귀엽다.
챙겨줘서 고마워 언니👍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잘 먹어주길.

이유식을 준비하다 보니 하이체어도 고민 중이었다.
돌돌트라고 돌고 돌아 트립트랩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속품까지 총금액이 571,000원.
아기의자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런데도 다들 쓰니 그렇게나 좋은가 싶고.
오래 쓴다고 하니 사줄까 싶어서 당근마켓을 검색해 봤는데 마침 베이비세트 거의 새것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사기로 했다.
의자는 서린핑크색을 사고 싶은데 지금 사면 2~3월에 받을 수 있는 듯하고 트레이는 언제든 살 수 있다.
우선 의자만 틈틈이 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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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트립트랩 유아 하이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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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이는 요즘 잠텀이 아주 안 맞지만 졸리면 대체로 스스로 자는 편이다. 그런데 연장을 거의 못한다.
오늘 마지막 낮잠 때도 연장을 못해서 울었다.
울어도 10분 정도는 기다려주는 편인데 오늘은 많이 우는 편이었고 나도 지쳐서 울음소리를 듣고도 멍 때리고 있었다.
안방에 있던 오빠도 듣기 힘들었나 보다.
같이 겪으니 내 상황을 조금은 이해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진짜 길었네. 고생했다 빵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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