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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화요일 맑음
4시쯤 꿈수하고 8시에 기상한 빵글이.
어제 아빠의 코로나 확진으로 나와 빵글이도 감염이 우려되어 하루종일 수시로 체온을 쟀다.
나는 계속 37도 중반쯤이고 빵글이는 지극히 정상체온.
밥은 총 수유량 660으로 그럭저럭 먹었고,
응가도 1번 하고,
낮잠도 연장은 못하고 깨서도 금방 졸려했지만 많이 울지 않고 모두 스스로 잤다.
졸리점퍼도 3번이나 타고,
새책도 읽고 노래도 부르고,
기린체육관, 에듀테이블도 가지고 놀고,
딸랑이도 흔들고,
치발기도 씹고,
할머니들, 이모들이랑 영상통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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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격리하고 있는 빵글이아빠 밥도 세끼 주고
그 덕에 나도 챙겨 먹고
오후에는 우엉 브이로그도 챙겨봤다.
빵글이를 재우고,
저녁을 먹고,
주방마감을 하고,
샤워를 하고 누웠다.
오늘도 그냥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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