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월요일 맑음
뭐가 불편했는지 빵글이가 오늘 새벽은 유독 많이 깼다.
2시 무렵 꽤 울었던 거 많은데 10분만 있어봐야지 한 게 내가 잠들어 버린 것 같은데 빵글이도 그러다 말았나 보다.
4시쯤 또 울어서 오빠가 맘마를 줬다. 난 계속 비몽사몽이었던 듯.
그 후로 8시 반에 기상.
새벽수유 때 유산균을 타줬더니 눈뜨자마자 힘을 끙.
시원하게 모닝 응가 하셨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빵글이는 혼자 잘 놀아서 두고 점심을 먹었다. 캐나다 체크인을 보면서 먹었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찔끔.
오늘은 수유텀을 4시간까지 늘려서 줬더니 조금 더 잘 먹는다.
그런데 밥 먹을 때마다 집중도 못하고 허리, 다리를 들썩거리고 고개도 계속 움직이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그래도 계속 먹긴 먹어서 고개를 따라다니면서 먹인다.
양이라도 많이 먹으면 못 먹게 딱 안 줘버릴 텐데 총량이 너무 적어서 그렇게라도 먹이게 된다😭
요즘은 매일 자기 손을 가지고 논다.
이제 손가락이 다 펴져서 물건도 잘 집는다.
그래서 새롭게 딸랑이를 쥐어줘 봤는데 아주 잘 잡는다.
딸랑이 종류도 많은데 하나씩 다 돌아가면서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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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지고 놀다가 열심히 뒤집기 연습도 한다.
이제는 골반도 다 넘어가고 머리만 좀 더 높게 들어서 팔만 빼면 될 것 같은데 아직 안된다.

뒤집기 연습을 하면서 힘을 얼마나 주는지 방귀도 부룩부룩🤣🤣
그러더니 갑자기 잔다. 많이 힘들었니??ㅋㅋ
응가도 한 것 같았는데 거실에서 잠깐 졸아서 금방 깰 것 같아서 뒀는데 거의 50분을 잤다.
깨자마자 기저귀를 갈아주니 아까 방귀를 뀌더니 응가도 했었네🤣
엉덩이에 응가를 담고 50분이나 잘 잔 빵글이ㅋㅋ
수유를 하고 다음 낮잠을 자야 하는데 안 잔다??
졸려해서 눕혀줬는데 손도 빨고 잘 것 같으면서도 잠들지 못한다.
앵앵대기를 20여분 그냥 데리고 나와서 놀아줬다.
놀다 보니 또 손가락을 빨고 잘 준비를 한다.
그래서 얼른 방에 눕혀줬는데 또 잠들지를 못하고 계속 운다.
이번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목욕을 해야 했는데 계속 울고 결국 낮잠을 못 자서 내일로 미뤘다.
잠을 못자서인지 오랜만에 계속 떼를 써서 많이 안아줬다.
오늘은 아빠가 다른 날보다 빨리 오셨네??
빵글이는 아빠랑 놀고 애호박전과 굴전을 부쳐 저녁 준비를 했다.
저녁을 다 먹고 빵글이가 졸려해서 눕혀줬는데 숨이 넘어가게 운다.
마지막 낮잠을 못 자서 많이 피곤한가 보다.
오랜만에 크게 울어서 조금 당황스럽고만.
안눕법으로 3번 정도 달래주고 나서 한참 꿈틀대다가 잠이 들었다.
너도 크느라 고생이 많지??
오늘도 건강히 잘 놀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빵글아💛
많이 운만큼 쿨쿨 잘 자고 내일 엄마랑 또 재밌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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