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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인스브루크_부부유럽여행 7일차_비 오는 인스브루크

by ssol 201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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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년 9월 29일~10월 23일(24박 25일)
장소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뮌헨_부부유럽여행 6일차_옥토버페스트 가다!!!

 

10월 5일 토요일

 

뮌헨에서 인스브루크로 떠나는 날입니다.
뮌헨 역 2층 카페에서 친구와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고, 역 바로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갔어요.

 

#플릭스버스 #뮌헨에서 인스브루크

플릭스버스를 처음 이용해보게 되네요. 어플을 통해 미리 12시 차를 예매했어요.
뮌헨에서 인스브루크까지는 기차와 버스의 소요시간이 차이가 없는데, 요금은 버스가 훨씬 저렴했거든요.
티켓은 미리 출력하였고, 여권을 소지하고 탑승했습니다.
짐은 탑승 시 직원분이 짐칸에 실어주었어요.

티켓 출력 시 Luggage tags도 있었는데 따로 부착할 필요는 없었어요.
미리 좌석을 지정해서 2층 5C, 5D에 앉았어요.
거의 만석이었으니, 원하는 좌석으로 지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려 인스브루크에 도착했습니다.
짐 분실 후기도 많아 약간 걱정되기도 했으나, 저희 짐은 무사했습니다.

 

▼뮌헨에서 인스브루크, 2시간 25분 소요.
플릭스버스 EUR 7.99-(좌석지정 별도 EUR 1.49-)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더니 거의 도착해서는 무지개를 보여주었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기분 좋은 날이네요.
인스브루크 플릭스버스 터미널은 기차역 바로 옆이었어요.
하차하여 호텔로 향합니다.

 

 

그랜드 호텔 유로파는 여행 중 머문 숙소 중 가장 비싼 곳이었어요.
숙소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 않는 편인데, 인스브루크에서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많지 않았어요.
그만큼 관광지로는 다른 도시보다 아직 유명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한가로워서 좋았던 점도 있었어요.
하루 머무는 거라서 역 바로 앞인 이동이 편리한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호텔 컨디션 또한 좋았습니다.

 

▼Grand Hotel Europa Innsbruck
Südtiroler Pl. 2, 6020 Innsbruck

1박, Standard Double Room, 조식포함, 아고다 179,090원
 
체크인을 하고 도시 구경 겸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어요.
해가 지니 비가 점점 더 많이 오네요.
내일 다시 시내 구경은 하기로 하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인스브루크 식당은 미리 검색해 둔 맘마미아로 갔어요.
크림리조또와 토마토해물파스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식이 아니었는데도 오래간만에 힘나는 식사였어요.

 

▼mamma mia
Kiebachgasse 2, 6020 Innsbruck
2인 EUR 23.7-

 

 

오늘 계획한 일정은 없어 비가 많이 와 숙소에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뮌헨에서 의도치 않게 빡빡한 스케줄을 감행해서 시차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고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고, 아시아마트에도 들릅니다.
이틀 후에 가는 돌로미티에서 머물 때 필요한 한국 음식들을 미리 구입했어요.

 

#인스브루크 한인마트
▼MPREIS
Südtiroler Pl. 3, 6020 Innsbruck

 

이 곳에 들르게 된 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꼭 가보고 싶었던 돌로미티를 가기 위해 들를 수밖에 없는 도시였고,
그리고 딱 이 시기에 남편의 친구가 유럽여행을 와서 인스브루크에 머무는 날이었습니다.
운명 같은 이 도시에서 내일은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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