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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일차(말귀 알아듣기, 생우유 설사)

by ssol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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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수요일 비

여름학기 문센이 지난주에 끝나서 오늘은 스케쥴이 없는 수요일이다.
다음 주부터는 화요일에 트니트니를 수강할 예정.

요즘 부쩍 알아듣는 말귀가 많다.
맘마하면 의자로 가고, 책 읽을까하면 책을 가져오고, 안녕하세요 만세도 곧 잘 따라한다.
신기한 아가의 성장.

지난주부터 생우유를 먹이고 있는데 아직도 응가 상태가 좋지 않다.
멸균우유는 설사가 덜 할까 싶어서 먹여봤는데 딱히 효과는 없다.
오늘은 락토프리 우유로 처음 먹여봤다.
멸균우유는 맨날 남겼는데 새 우유는 간만에 원샷!!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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