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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376일차 육아일기(돌기념사진)

by ssol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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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일차
8월 26일 토요일 맑음

돌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러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규 사진관에 갔다.
사진을 찍고 근처 쌈밥집에서 점심식사.
그리고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회들을 구경하고 새로 생긴 카페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셨다.
그리고 송정리 할머니한테 들렀다 귀가.


저녁에는 이모랑 이모부가 회와 김치전골을 사와서 저녁을 함께 먹고 신나게 놀고 마무리.






374일차
8월 27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주말인데도 아빠가 출근하심.
하루종일 엄마랑 지지고 볶고 놀다가 퇴근하신 아빠와 저녁을 먹고 밤산책을 나갔다.
집앞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놀이터도 들렀다 들어왔다.


목욕하고 막수하고 취침.
요즘 밤잠을 엄청 안잔다.





375일차
8월 28일 월요일 흐림

별일없는 하루.
오늘도 엄마랑 지지고 볶는다.
오후 느즈막이 산책을 나갔다 식육점에 들러 고기를 사서 김치찌개도 끓였다.

요즘 밤에 어지간히 안자는 빵글이라서 어차피 안자니 그냥 데리고 마트 마실을 나갔다 왔다.


376일차
8월 29일 화요일 비

목포 할머니가 오셔서 오늘도 집구경.
오늘 본 집이 난 가장 상태와 가격이 좋은 것 같다.
과연 할머니의 집이 될 수 있을지.
입맛이 없다 하셔서 미리 떡을 주문해서 들려 보냈다.
얼른 괜찮아지시길.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네.

늦게 퇴근한 아빠와 저녁을 먹고 오늘은 아빠랑 자고 엄마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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