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51 LTE_진짜리뷰 국내 AS후기

 

길고 길었던 장마가 드디어 끝이 나고

폭염이 시작됐네요.

 

한달전에 구입한 갤럭시A51 LTE를

아직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갤럭시 A51 LTE 구입기_진짜리뷰 자급제폰 해외직구

갤럭시 A51 LTE 구입기_진짜리뷰 자급제폰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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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동안 비를 쫄딱 맞으며 현장에서 근무를 하던

남편의 갤럭시A51 LTE 핸드폰이

구입한 지 한 달 만에 고장이 났어요ㅜ

 

직접적으로 물에 빠뜨린 건 아니었지만

일하는 동안 빗속에서 사용하고

잔뜩 젖은 바지 주머니 속에 보관했대요.

 

습한 기운 때문인지 화면이 버벅거리더니

액정이 나가는 사태가...ㅜㅜ

 

일요일이라서 바로 갤럭시 A51 LTE AS를 가지 못하고

월요일 오전에 다녀왔어요.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성전자서비스 광천휴대폰센터로 갔어요.

삼성 디지털플라자의 2층에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해외에서 구입한 갤럭시 A51 LTE라서

AS가 안될까 걱정했지만

부품 재고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액정만 교체할 경우는

10만 원 정도,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는

20만 원 정도가 추가된대요.

 

갤럭시 A51 LTE 35만 원이 정가였는데...

수리비가 15만 원 이상이면

그냥 새로 사는 걸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다행히 메인보드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액정만 교체했어요.

금세 교체하여 원상복구!!!

 

수리 금액은 총 92,000원을 결제했어요.

 

갤럭시 A51 LTE은 해외에서 구입했어도

국내에 5G 모델로 출시되어서

AS는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이번 상황으로 갤럭시 A51 LTE는

보급형 핸드폰이라 방수가 안된다는 단점을

몸으로 느꼈네요.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 고려해보시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남편에겐 비 오는 날엔

방수팩을 들려보네야 하나 싶네요.

 

갤럭시 A51 LTE의 수월했던 AS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