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1 LTE 자급제폰 해외직구
요금제를 비교해본 후 알뜰폰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갤럭시 A51 LTE 자급제폰을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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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의 선택은 가성비 좋은
갤럭시 A51 LTE 모델로 선택했어요.
국내에 출시된 5G 모델도 있었지만
현재까지도 5G는 안 터지는 곳도 많고,
요금은 더더욱이 경쟁력이 없어서요.
기계 가격도 20만원 정도 더 비싸요.
11번가에서 해외직구로 갤럭시 A51 LTE 기계를
36만 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KT M 모바일 통신사로 개통하기로 했어요.
알뜰폰 통신사 요금들은 거의 비슷하나
인터넷과 TV까지 비교하여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핸드폰도 미니멀하게
욕심내지 않기로 했어요.
웹서핑, 카카오톡, 인스타, 유튜브 시청, 사진 촬영 등이
핸드폰 사용 기능의 전부인 데에 비해
여태까지는 스펙만 월등히 좋지 않았나 싶어요.
보급형 핸드폰인 갤럭시 A51 LTE로 충분하다 생각했어요.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갑입니다요!!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게 기본인 출시 가격에
갤럭시 A51 LTE는 30만 원 대에 이 정도 스펙이라니.
정보가 차고 넘치는 시대에 맞춰
애플에서도 보급형인 아이폰 SE를 출시했죠.
이제 더 이상 호갱들이 아니라고요~~
홍콩에서 발송된 택배는 4일 만에 도착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 이상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빨리 왔네요:)
갤럭시 A51 LTE 택배 언박싱을 시작해봅니다!!
외부포장은 생각보다 부실했어요.
아무래도 기계다 보니 더 튼튼히 포장됐을 줄 알았는데
일반 비닐백 포장이네요.
그래도 내부 상자는 아주 빵빵한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갤럭시 A51 LTE는 해외폰이라서
변압 플러그도 동봉되어 있는데
홍콩에서 온 기계는
한국과 같은 220V라서 사용하지는 않아요.
후기에 따르면 출발하는 나라가
랜덤인 것 같아요?
씰도 잘 붙어서 왔어요.
한번 뜯어지고 위에 새로 붙어있는데
해외폰이라서 LOCK을 푸는 작업을 거치고
발송되는 거라 그렇다고 하네요.
박스 내용물은 단출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 A51 LTE 본체와
왼쪽 상자에는 기본 실리콘 케이스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본체 아래 박스에는
충정기 어댑터, 케이블, 이어폰이 들어있어요.
크기는 기존에 사용했던 갤럭시 S8과 비교해보니
가로 세로 모두 더 크네요.
갤럭시 A51 LTE 전원을 켜봅니다!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선택합니다.
반가워요!
나도 반갑다 갤럭시 A51 LTE야!!
SMART SWITCH를 이용해 금세 사용했던 내용들을
새 폰으로 옮겼네요.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금새 적응했어요:)
이번에도 적어도 3년은 사용할 테니 잘 지내보자
갤럭시 A51 LTE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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