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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일차 육아일기(산책, 땅콩 우드 실내복)
ssol
2023. 5.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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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화요일 맑음
오늘은 6시 반에 일찍도 일어나셨네.
그래서 수유텀이 널널해서 좋기도 하다. 소화할 시간이 길어서 안정정인 느낌.
오늘도 낮잠을 모두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았네.
오늘도 산책 다녀왔는데 이제 날씨가 엄청 덥다.
내복바람에 바람막이만 입고 나갔는데도 뜨끈뜨끈하다.
유모차만 타면 꼭 저렇게 발을 걸치는 빵글이.
거기 엄마 컵홀더거든?? 발가락 안 아프니??🤣

저번에 산 땅콩 우드 실내복이 도착했다.
실내복으로 판매하지만 나는 외출복으로 입으려고 구입.
프릴이 예뻐서 여름에 외출복으로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빵글이는 8.5키로인데 저번에 실내복을 xs 사이즈로 샀는데 괜찮았다. 그런데 후기가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고들 하네?
그래수 우드 실내복은 s로 사봤는데 하의는 괜찮은데 상의는 좀 크다. 그럼 뭐 오래 입겠지~~
예쁘다. 사진 좀 찍으려는데 이제 가만히 안 앉는구만.

오후 이유식도 완밥하시고 잘 놀다 막수 후 취침.
엄마는 이유식 베이스죽을 해놓고 누웠다.
방금 또 깨서 오늘은 아빠가 호출당함.
잘자자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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