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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수요일 맑음
오늘은 스케줄이 빡빡하다.
문센을 다녀와서 4시에는 키즈풀에 초대받았다.
짐 싸고 준비할 게 많은데 빵글이는 엄마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계속 옆에 있으래😂
낮잠 자고 일어나서 맘마 먹고 문화센터 출발!
예전에 한번 탔던 택시를 타서 기사님께서 기억해 주셨다.
백화점 앞에서 내렸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백팩 어깨끈도 한쪽 매주셨다. 아기가 있으니 관심과 도움을 많이 받는다.
오늘은 문화센터 봄학기 마지막 수업.
조로 촉감놀이를 하며 병아리 코스프레를 했다.
바로 수영장을 가야 해서 오늘은 친구랑 못 놀고 헤어졌다.

집에 왔는데 또 로봇청소기를 안 돌렸네??🤣
예약기능을 잘 사용하자!!
예약해놓고 이모가 데리러 와줘서 문센 출발!!
연주니 오빠 친구와 함께 첫 수영 도전!!
오후에는 낮잠을 하나도 안 자서 걱정했는데 잘 놀았다.
나중에는 하품을 해서 재우려고 나와서 씻고 누웠는데 안 잔다.
놀다가 이유식을 먹고 엄마도 짜장면을 먹었다.
너무 힘들었어서 너무 맛있네👍
엄마가 먹는 동안 떡뻥을 먹고 기다려주던 빵글이는 의자에서 졸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ㅋ
꾸벅꾸벅 조는데 너무 웃기다.
그대로 눕혀주니 이번에는 드디어 잠들었다.
오빠들이 시끌벅적 뛰어노니 오래는 못 잤지만 잠깐 피로는 회복한 듯.
조금 더 놀다가 아빠가 데리러 와서 함께 집에 왔다.

막수하고 엄마랑 뻗음.
오늘 하루 즐거웠지???
내일도 재밌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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