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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일요일 맑음
어제는 밤잠을 시작하고 나서 금방 깨버려서 다시 재웠는데 좀 지나 11시가 넘어서 또 울었다.
그렇게 같이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서는 또 울다 2시간을 놀고 잤다.
그래서 오늘 늦잠 쿨쿨 자서 9시 반에 기상.
오늘 하루종일 잘 놀았고 잘 잤고 잘 쌌고 잘 먹었다.
오후에는 산책도 다녀왔다.
그리고 아빠랑 둘이 송정리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엄마는 처음으로 혼자 집 보기.
빵글이 텐트에 아빠가 휴지를 투척해 놨네...

혼자 놀고 뒹굴고 빨래도 돌리고 널고 쉬었다.
입맛도 없어서 저녁도 패스.
이참에 살이나 좀 빠지면 좋겠네.
할머니집 다녀온 우리 아기는 막수를 하고 잘 잔다.
새벽에 또 엄마 부를 테지??
이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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