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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일차 육아일기(빵글이 친구 방문)

by ssol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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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금요일 비

처음 육아일기는 열심히 썼던 것 같은데 요즘은 대충인 듯.
항상 육퇴하고 살림 마감하고 자기전에 누워서 쓰는데 잠이 쏟아진다.
그래도 이것만은 남기자 다짐해서 어찌어찌 쓰는데 거의 하루일정 기록이 다 인 듯.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졸리다.

오늘도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았다!!!
로 요약ㅋ

대학친구의 셋째가 빵글이보다 한달정도 빠른 친구다.
엄마도 친구고 아가들도 친구네.
문센 아가들은 너무 잠깐 만나서 스쳐지나가는데 아가들끼리는 어떻게 노나 궁금했다.
아직 같이 놀진 않고 몰려서 놀았다 각자 놀았다 한다.
꼬물꼬물 쪼꼬미들이 너무 귀여웠다.
또 놀러와!!!


친구는 둘째 하원시간 전에 가고 빵글이는 낮잠.
빵글이가 배밀이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베이비룸을 스스로 나온다.
그래서 이제 베이비룸 바깥쪽에 놀이공간을 만들어주려고 위치도 바꾸고 쓸고닦고도 했다.
최종결정해고 주말동안에는 매트도 구입하는 걸로!

퇴근한 아빠랑 목욕하고 수유하고 잔다.
엄마도 여태 검색하고 놀고 하느라 시간이 다 가고 졸리다.
잘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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